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25주년이 얼마 남지 않는 지금, 한 경매장에는 또 다른 다이애나의 소장품이 등장했습니다.
수행원 대신 직접 운전하길 좋아했던 다이애나가 80년대에 몰아 유명했던 그의 포드 에스코트 RS 터보 시리즈 1이 지난 주말, 상당히 높은 경매가로 팔렸어요.
다이애나의 광팬? 다이애나가 1985년부터 3년 동안 몰았던 포드 에스코트 RS 터보는 경매에 상당히 적극적으로 입찰한 한 익명의 영국인 구매자에게 팔렸다고 합니다. 추가로 지불한 보험료를 제외하고도 65만 파운드(10억 2,785만)!
포드 에스코트가 10억이요?🙋♀️정말 다이애나가 한때 소유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0억이 넘는 경매가를 기록하네요. 물론, 다이애나의 차가 경매에 나온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2000년대부터 다이애나의 광팬이 대중들의 눈을 피해 몰래 소유하던 포드 에스코트 Ghia는 찰스 왕세자가 다이애나에게 약혼선물로 줘 1980년대 초반 짧게 몰았던 차! 다이애나의 첫째 언니 Lady 사라 맥코쿼데일이 선물한 개구리 보닛 마스코트가 달려있는 포드차는 예상 경매가를 넘는 47,000파운드(7,433만)에 팔렸어요.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태우기 위해 이용했던 다이애나의 아우디 80 카브리올레
공주가 오픈카를? 당시 오픈카를 운전하고 아들들을 데리고 다닌 다이애나의 아우디 80 카브리올레는 '1994년 여름, 가장 많은 사진을 찍힌 차'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어요. 경매에만 3번 나온 다이애나의 오픈카는 2020년 58,000파운드(9,170만)에 낙찰!
▼ Ocalla 속 다이애나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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