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우크라이나 독립 축하합니다.🎉🥳🇺🇦

 

 

 

6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보리스 존슨과 대화 나누는 엘리자베스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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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 영국 왕실의 수장, 엘리자베스 2세가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을 공식적으로 축하했습니다.

 

 

On their 31st anniversary of Independence, Her Majesty The Queen congratulates Ukrainians.

In her address to the President of Ukraine she said: pic.twitter.com/01JQWif1K3

— UK in Ukraine 🇬🇧🇺🇦 (@UKinUkraine) August 24, 2022

 

 

1991년 소련으로부터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래 30년이 넘는 동안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독립 기념일을 축하한 것인데요. 영국대사관과 엘리자베스 2세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오늘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 모든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그들의 문화, 역사, 정체성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며 8월 24일을 축하했습니다.

 

비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여왕을 비롯해 🇺🇦 찰스 왕세자, 카밀라 파커 보울스,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등등 주요 영국 왕실 인사들은 모두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여왕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에 밝힐 수 없는? 상당한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I was presented with this beautiful hat designed by Ruslan Baginskiy for the Queen, to mark Ukrainian Independence Da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K and Ukraine. 🇺🇦 🇬🇧 #standwithukraine #standforfreedom pic.twitter.com/WejdMHv3Fu

— Melinda Simmons (@MelSimmonsFCDO) August 24, 2022

 

 

 

엘리자베스 2세의 우크라이나 지지 성명에 따라 우크라이나 주재 영국 대사 멜린다 시몬스 Melinda Simmons는 우크라이나 디자이너 Ruslan Baginskiy의 노란색 꽃으로 장식되어있는 파란색 밀리너를 여왕에게 선물했다고 해요❕

 

 

지난 5월, 찰스 왕세자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를 깜짝 방문했다.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모여 축하해야 할 독립일이지만 현재 러시아의 침공 때문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Volodymyr Zelenskyysms는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에서 열리는 독립일 기념행사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독립일을 맞아 러시아가 지난 6개월간 보여준 일보다 특히 더 추악한 일을 벌일 수 있다며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보냈네요. #Support Ukraine🇺🇦

 

 

우크라이나 독립일을 축하하는 어린이들 #Support Ukraine🇺🇦

 

 

 

 

▼ Ocalla 속 우크라이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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