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남편 앤드류 왕자와 아직도 여왕 근처에서 살고 있는 사라 퍼거슨
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은 앤드류 왕자와 이혼 후에도 베아트리스, 유제니의 양육을 핑계로 계속 항상 같이 살았고, 현재는 앤드류 왕자가 75년간 임대한 30개의 넘는 방을 소유한 Royal Lodge에서 같이 지내는 중입니다.
돈 없다고 맨날 찡찡거리는 요크네 사라 퍼거슨은 최근 또 다른 저택을 구매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대 후반에 14조를 상속받았다고 한국에도 꽤나 알려진 웨스트민스터 공작에게서 런던의 부촌, 메이페어에 한 저택을 5백만 파운드에 구매했다네요.
이번 5백만 파운드짜리 저택 구매는 후에 베아트리스 공주나 유제니 공주에게 상속을 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요크 공작의 공식 대변인은 왕자는 사라 퍼거슨의 저택 구매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
또 어디서 더러운 짓을 해서 돈을 구걸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들의 불법적이고, 역겨운 방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사라 퍼거슨은 옛날부터 '파산 직전 상태' 라고 스스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라 퍼거슨이 런던의 부촌 메이페어의 저택을?
요크네가 의도했든 안 했든 정말 정말 음침한 게 제프리 엡스테인의 성폭력 피해자 중 한 명인 Virginia Giuffre가 고통받은 길레인 맥스웰의 집에서 불과 800m 떨어진 곳. 심지어 앤드류 왕자가 Virginia Giuffre를 성착취한 곳이라고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 초,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은 Virginia Giuffre가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법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커플의 스위스 휴양지 베흐비에의 저택을 팔아야 했습니다. 법정 소송 중 왕실은 Virginia Giuffre에게 미국 정착 비용 1,2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했죠.
이 스위스 저택조차 제프리 엡스타인과 어울리며 더러운 돈을 받으며 2014년 1,700만 파운드로 사들인 거였죠. 공주들 또한 이곳에서 수도 없이 지냈으나 전 소유주는 요크네가 670만 파운드의 빚을 지고 있다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극혐인 요크네
요즘 베아트리스 공주가 왕실 행사에 나대는 거 보면 정말 극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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