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그러나..
루머❓ 최근 유포리아 시즌2 캐시, 시드니 스위니가 13살 연상의 남자 친구와 약혼을 했다는 소문❗ 1997년생인 시드니 스위니는 2018년부터 Jonathan Davino와 사귀고 있었는데요. 조나단 다비노는 시카고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워낙 조용히 만나고 있는 시드니 스위니와 남자친구인지라 워낙 알려진게 없었지만 최근 시드니 스위니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엄청난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되면서 약혼 소문이 나고 있네요💎
크리스 파인과 애나벨 윌리스 결별. 데이트한 2018년부터, 4년동안 절대 레드카펫이나 프리미어에 같이 등장한 적도 없을 정도로 아주 조용하게 사귄 둘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같이 자가격리를 하면서 애나벨 윌리스와 그녀의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해 결혼 소식이 들리는 것이 아니냐 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결별 소식을 알렸네요.
넷플릭스 영화 <키싱부스> 시리즈 속 연인으로 출연해 실제 연인이 된 제이콥 엘로디와 결별 후, 조이 킹에게 에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준 hulu <The Act>의 감독 Steven Piet와 약혼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이 지금, 현실처럼 느껴진다는 22살의 조이 킹은 행운의 2022년 2월 22일 인스타그램에 약혼 소식을 알렸네요. 약혼반지로써는 독특하게 동서방향으로 디자인된 Moval-Cut 약혼반지는 1억 원 이상의 가치로 추측되며 브루클린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Mociun에서 맞춤제작되었다 합니다.💎
로열웨딩은 없다. 룩셈부르크 공가의 루이 왕자의 재혼이 무산됐습니다. 19살 때 군대에서 만나 혼전임신 때문에 환영받지 못한 초스피드 결혼한 Tessy Antony de Nassau와 두 아들을 뒀던 루이 왕자는 2017년 갑작스러운 이혼을 발표한 뒤, 2021년 프랑스 출신 변호사 Scarlett-Lauren Sirgue와의 약혼 소식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파혼을 알렸네요. 이유는 결혼 후 왕실에서의 삶❓ 일단 시어머니의 성정이 상당히 못된 것으로 유명하고요... 일단 룩셈부르크는 가톨릭을 믿는 유럽 공가(왕실) 중 하나입니다.
즉, 가톨릭 교리상 이혼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죠. 현대에 와서는 이혼을 포용한다고 하지만 보수적인 왕실에서는 과연❓ 그럼 혼인무효밖에 없는데 그럼 테시 (전) 왕자비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모두 사생아가 되는 셈이죠. 결국 이러한 이해관계 때문에 파혼에 이르게 된 듯합니다.
그러나 테시 (전) 왕자비는 파혼한 루이 왕자와 달리 이미 스위스 사업가 Frank Floessel와 결혼해 또 다른 아들을 출생했다고 하네요. 당시 테시의 스몰웨딩에는 전남편 루이 왕자, Scarlett-Lauren Sirgue도 참석했었고요!
운동선수와 운동선수의 만남. 2019년부터 교재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4관왕 시몬 바일스와 NFL 휴스턴 텍선TM의 Jonathan Owens가 인스타그램으로 연인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날이라는 발런타인데이의 약혼 소식을 발표했네요. 142cm 시몬 바일스와 180cm 조나단 오웬스의 키 차이는 무려 38cm❗ But, Who Cares?🤷
(시몬 바일스의 약혼반지 근접샷!)
한편,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기권했던 시몬 바일스는 지난 8월,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훈련 복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몬 바일스가 다시 기계체조선수로써 올림픽에 등장할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라나 콘도르가 6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 Anthony De La Torre와 약혼소식을 발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앤서니 데 라 토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속 잭 스패로우의 젊은 시절로 짧게 등장해 화제 된 바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태어나 생후 5개월에 미국으로 입양 된 라나 콘도르를 위해 앤서니 데 라 토레는 특별히 베트남 주얼리 회사 Paris Jewellers의 주얼리 디자이너 Chau Lui에게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의뢰했다고 하네요.
▼ 2020년 공개한 커플의 첫 듀엣송 Raining in London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NFL에서 가장 미움받는 남자, 아론 로저스과 배우 셰일린 우들리의 파혼 소식. 2020년 그야말로 깜짝스러운 데이트 소식을 알린 그린베이 패커스 쿼터백 아론 로저스와 셰일리 우들리는 2021년 약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아론 로저스가 내뱉은 안티-백신 음모론과 NFL 경기에 서기 위해 백신을 맞았다 거짓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미국인들의 경멸을 받았는데요. 약혼자 셰일린 우들리는 아론 로저스의 의견을 지지했으나 그것 또한 비난을 받으면서 둘의 사이는 순탄치 않았다고 하네요.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인터넷에서의 아론 로저스는 미식축구계에서 가장 경멸받는 선수 1위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 최근 아론 로저스와 셰일리 우들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며 재결합 루머가 돌고 있네요.
30대의 중2병 사랑을 불태우고 있는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 약혼. 영국 주얼리 디자이너 스티븐 웹스터(Steven Webster)가 디자인한 메간 폭스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
머신 건 켈리가 메간 폭스에게 준 약혼 반지는 19세기,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준 약혼반지으로 유명해진 '당신과 나' Toi Et Moi 디자인으로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하나가 되는것 마냥 연인의 사랑을 보여주는 약혼 반지는 일부로 반지를 뺄 때 아프도록 제작됐다고 하는데요. 왜냐고요? 머신 건 켈리에 따르면 사랑은 고통스러워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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