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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왕 막내딸 마들렌 공주의 TMI

Royals/Europe

by lxiawr 2022. 6.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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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된 스웨덴의 마들렌 공주의 40가지 TMI

 

 

 

 

1. 풀네임은 마들렌 테레즈 아멜리 조세핀 바르나도테

 

2. 1982년 6월 10일 출생 도로트닝홀름 궁전에서 태어난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의 막내딸이다. 당시 스웨덴 왕위 계승 순위 3위였으나 현재는 8위

 

3. 세 자식 중 유일하게 칼 16세 구스타프가 실비아 왕비의 출산을 보기 위해 참석했다.

 

4. 태어난 직후 헬싱글란드와 예스트리클란드 공작 작위를 받았다.

 

 

어릴적 마들렌 공주

 

 

 

 

5. 유럽의 할머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빅토리아 여왕답게 마들렌 공주 또한 빅토리아 여왕의 먼 후손이다. 의미는 없지만 대략 영국 왕위 계승 순위 300위쯤 된다. 

 

6. 난독증이 있다. 다행히도 학교에 입학하기 전 언니 빅토리아 왕세녀가 도와줘서 읽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7. 어릴 때 피프라는 이름의 애완 닭을 키웠다.

 

8. 피아노를 잘 친다.

 

 

옛날..스웨덴 남매들

 

 

9. 영어, 독일어에 능숙하고 프랑스어도 약간 할 줄 안다.

 

10. 영어를 배우기 위해 2001년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갔다.

 

11. 런던에 머물 당시 엘리자베스 2세와 칼 16세 구스타프가 마들렌과 같은 나이인 윌리엄과 엮어주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마들렌은 오래 사귄 남자 친구가 있어 윌리엄 왕자에게 관심이 없었다.

 

12. 런던에서 돌아온 뒤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미술사, 민족학, 현대사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13. 대학 졸업 후 2006년 뉴욕에서 6개월간 유니세프 인턴으로 일했다.

 

14. 전 세계 어린이들, 특히나 성적 학대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피해아동들을 지원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춘 공무를 한다.

 

15. 2008년 포브스 선정 가장 섹시한 젊은 왕족 20인 중 12위

 

 

마들렌 공주 Jonas Bergström 약혼 발표 사진

 

 

16. 2002년부터 만남 남자 친구 Jonas Bergström2009년 약혼한 바 있다. 그러나 남자가 바람피운다는 소문과 함께 다음 해 마들렌 공주 쪽에서 약혼 파기를 발표했다.

 

17. 약혼 파기 발표 바로 직전 마들렌 공주는 스웨덴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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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스웨덴에서 도망친 후 뉴욕에서 엄마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 세계 어린이 재단을 위해 활동했다.

 

19. 개인 인스타그램이 있다. 

 

20. 영국의 필립공과 생일이 같다.

 

 

 

 

21. 2010년 뉴욕에서 만난 8살 연상의 영국-미국인 크리스토퍼 오닐과 3년 뒤 스톡홀름 궁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2. 웨딩드레스는 발렌티노가 디자인했다.

 

 

 

 

23. 리셉션을 위한 두 번째 드레스는 실비아 왕비의 니나 리치 드레스를 리폼해 착용했다.

 

 

 

 

24. 2014년 뉴욕에서 딸 레오노어를 낳았다.

 

25. 칼 16세 구스타프는 출산 직후 손녀 레오노어에게 고틀란드 공작 작위를 수여했다.

 

 

 

 

 

 

26. 오빠 칼 필립소피아 헬크비스트의 결혼식에서 진통이 와서 형부 다니엘이 진정시켜줬다 한다. 결혼식 이틀 후 아들 니콜라스를 낳았다.

 

27. 2015년 남편과 함께 뉴욕을 떠나 스톡홀름으로 이주할 것이라 발표했지만 2개월 만에 런던으로 이사했다.

 

28. 30km 마라톤을 2시간 22분 19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29. 오른손잡이

 

 

 

 

 

 

30. 스웨덴 판 소원 들어주기 자선단체 후원자로 불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공주·왕자처럼 차려입고 궁전에서 티파티를 주최했다. 마들렌 공주는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티아라를 착용했다.

 

31.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공 아들 오스카르 왕자의 대모

 

 

오스카르 왕자 세례식 때

 

 

32. 2016년 10년 동안 일한 엄마 실비아 왕비의 세계 어린이 재단의 부의장으로 승진했다.

 

33. 2018년 스웨덴에서 셋째 에이드리엔을 낳았다.

 

34. 남편 크리스토퍼 오닐은 스웨덴 시민권도 취득하지 않고, 스웨덴 왕실의 직위와 의무를 포기했기 때문에 아무런 칭호 없이 본인 이름으로만 불린다. 크리스토퍼 오닐이 당시 다니던 금융회사의 스웨덴 관련 사업으로 인해 스웨덴 공주와 결혼한 그는 회사에서 사직해야 했다.

 

 

베르나도테 가족들

 

 

35. 원래대로라면 마들렌 공주들의 자식들은 HRH 타이틀을 쓸 수 있으나 칼 16세 구스타프는 왕실 직계 가족 강조의 일환으로 빅토리아 왕세녀의 자식들을 제외한 손자들의 HRH 칭호를 박탈했다. 즉, 왕실의 의무도 없고, 납세자가 지원하는 수당도 받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36. 안나 스벤슨이라는 가명으로 승마대회에 나갔다.

 

37. 언니, 오빠와 달리 왕실의 의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스웨덴을 떠나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산다. 스웨덴은 가족이나 국가 행사 때마다 간다.

 

 

 

 

 

 

38.  한때 나이트클럽에 밤마다 출석(?)해서 별명 파티 프린세스

 

39. 뉴욕에 살던 시절 남편과 대화할 때 다른 사람들이 못 듣게 하려고 독일어로 대화하곤 했다.

 

40. 현재는 남편의 직업 때문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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