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스 공작 부인, 메건 마클 "찜질방은 겸손한 경험"

 

 

2년 만에 공개된 메건 마클의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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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알려줄게~

 

 

 

 

 

The Times 🗣️ 시시함, 불합리함, 허세..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자의 진부한 이야기임 👎

The Daily Telegrath 🗣️ 또 다른 메건이 메건 이야기하는 이야기 👎

The Sectutor 🗣️ 이 팟캐스트를 28명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게 놀랍다 👎

The Independent 🗣️ 메건이 로열패밀리를 나온 것은 잘한 선택 👍

 

 

내 팟캐스트가..?

 

 

평도.. 스포티파이가 원했던 화제성도 그닥인 것 같지만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Archetypes에 마가렛 조 Margaret Cho와 Lisa Ling와 아시안 문화에 대해 대화를 나눈 서식스 공작부인

 

 

마가렛 조(왼쪽) 리사 링(오른쪽)

 

 

아시안계 미국인인 마가렛 조를 초대해 아시안 문화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다룬 메건 마클은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LA에서 자라면서 많은 아시아 문화가 어린 시절의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어요. 특히 어릴 적 모친 도리아 라글랜과 함께 한국식 스파에 가곤 했는데, 사춘기를 겪고 있던 여자아이를 굉장히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이었다고❕

 

 

지금은 삭제된 메건 마클의 인스타그램 사진 중

 

 

이젠 볼 수 없는 메건 마클의 인스타그램 사진들

 

 

2011년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을 때 모친, 친구들과 휴가 갔을 당시

 

 

수영복조차 허용되지 않아 맨몸으로 다양한 나잇대의 여성들과 함께 있어야 했던 한국인 스파 경험은 10대 소녀였던 메건 마클에게 부끄러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줬고, 목욕이 끝나면 엄마와 함께 뜨거운 국수를 먹으러 갔던 개인적 경험을 밝혔어요. 서식스 공작부인은 아름다운 한국인 여성들이 jimjilbang 찜-질-방의 세대 전통을 받아들이고 서로 나누는 문화를 극찬하며 미국 언론에서 표현하는 아시안의 고정관념과 그에 영향을 받는 환경을 지적했어요.

 

 

ㅋㅋㅋ

 

 

또 다른 소식! 남편 해리 왕자와 함께 Archewell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한 메건 마클이 엘리자베스 2세 사망으로 중지됐던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Archetypes의 컴백을 알리며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맨체스터에서

 

 

엘리자베스 2세 서거로 취소된 해리 왕자·메건 마클 미니 로열투어

 

 

VING Project와 협업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아치웰은 특별히 14~18세의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감을 주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직접 선정해 각 후보자들 마다 1,000달러의 보조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해요.

 

 

 

 

서식스 공작부인은 "나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는 두 가지 중 한 가지는 여성을 지지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한 가지는 베푸는 정신"이라고 언론과 인터뷰했어요. 덧붙여 VING Projec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랑스럽게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지원하고 젊은 어른들이 어린 나이부터 기부하는 선물을 포용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하네요.

 

 

리얼리리?

 

 

 

 

▼ Oc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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