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여자 럭비팀을 응원한 웨일스 공비🌹
A special good luck message for the #RedRoses from our patron The Princess of Wales.
— England Rugby (@EnglandRugby) October 7, 2022
#TeamDream | @KensingtonRoyal pic.twitter.com/XsI5loL6U0
안녕! 빨간 장미들! 모두 행운을 빌어. 올해 초 트위크넘에서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 경기 너무 보고 싶어~국가대표팀에 출전한 거 축하축하. 모든 순간을 즐기길! 난 경기 알람 맞춰놓고 기다리고 있을게~
해리 왕자 대신 Rugby Football Union과 Rugby Football League의 공식 후원자를 맡고 있는 웨일스 공비, 케이트 미들턴은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여자 럭비 월드컵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여자 럭비팀에게 특별한 메시지 영상을 보냈어요🌹
The #RedRoses reaction to that special message 🙌#TeamDream https://t.co/4Jw3LcDBiE pic.twitter.com/sCgDWu4lyj
— England Rugby (@EnglandRugby) October 7, 2022
일명 Red Roses라 불리는 잉글랜드 여자 럭비팀을 응원하기 위해 새 빨간색의 자라 트위트 블레이저 위 잉글랜드 럭비 로즈 브로치를 단 케이트 미들턴🌹
지난 2월 조지 왕자와 Six Nations Championship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 관람했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그나저나 왜 잉글랜드 럭비팀의 상징이 붉은 장미지? 인가했더니 어떠한 유래에서 상징을 따왔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건 없더라고요.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튜더와 요크 가문의 요크의 엘리자베스의 결혼으로 장미 전쟁의 종말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어진 튜더 장미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있고, 럭비 스쿨을 설립한 Lawrence Sheriff가 엘리자베스 1세로부터 랭커스터 문장을 사용할 수 허락해준 후 럭비 스쿨의 상징으로 사용한 것이 시작이라고 하는 추측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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