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이후 따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곧바로 캘리포니아로 떠난 서식스 공작 부부
새로운 웨일스 공·웨일스 공비는 북아일랜드로, 프린세스 로열 앤은 뉴욕으로..
프린세스 로열 앤의 4일 간의 뉴욕 투어! 장례식 후 뉴욕으로 떠난 앤 공주는 1957년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 공과 함께 온 뒤로 첫 공식 방문.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국립 등대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pic.twitter.com/eR7bVrsUqR
— ocalla (@Royallyocalla) October 7, 2022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콘서트 장으로! Santa Barbara Bowl에서 열린 미국 싱어송라이터 잭 존슨 Jack Johnson의 콘서트 장에서 포착된 부부
서식스 공작 부부의 근황을 얘기하자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공격적인 홍보 회사 Sunshine Sachs와의 공식적 결별. 그 동안 해리와 메건은 언론홍보에 엄청난 돈을 써왔음. 이번 결별에 소식통에 따르며 메건 마클은 더이상 PR에 많은 돈을 쏟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설명 그러나 루머로는 해리와 메건이 돈 지급을 계속해서 pic.twitter.com/ZHkNXnuk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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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사망의 여파로 또다시 출간이 연기된 해리 왕자의 회고록에 이어 서식스 공작 부부의 넷플릭스 다큐시리즈가 공개되지 않고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다는 소문
오는 11월 9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될 <더 크라운> 시즌 5가 공개된 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제작하고 출연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서식스 부부는 다큐멘터리 때문에 자신들에게 비난이 쏟아질까 두려워 대대적인 재편집을 원해 넷플릭스, 제작진들과 불화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큐멘터리를 무기한 보류를 고려하고 있다고도
누가 봐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영국 왕실에 대한 폭로와 비난이 들어있을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언제 스트리밍 될까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엘리자베스 2세가 갑자기 사망하고, 찰스 3세가 즉위하며 윌리엄 왕자가 웨일스 공이 된 상황에서 서식스 공작 부부는 최소 2023년까지 시간을 벌려고 하고 있네요.
하지만 출판사는 해리 왕자의 회고록에 거의 300억에 달하는 선금을 지급했고, 넷플릭스는 무려 1억 달러라는 계약금을 부부에게 지원했지만 2020년 이후 그들이 넷플릭스에 내놓은 콘텐츠는 하나도 아닌 0입니다. 심지어 넷플릭스 주가 하락으로 예정됐던 메건 마클의 'Pearl 애니메이션'은 아예 제작이 취소됐죠.
이런 그들에게 남은 콘텐츠는 다큐멘터리 하나인데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포기할까요? 사생활을 보호해달라 외쳤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이미 다큐멘터리를 위해 집 안까지 카메라를 들이며 '리얼리티쇼' 촬영을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넷플릭스와 촬영했던 서식스 공작 부부는 예상치 못한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인해 어느 정도 수습을 하려는 모습이지만.. "해리와 메건은 패닉에 빠졌다. 하지만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 그들 입에서 나온 이야기" 라 말하고 있네요. 더욱이나 해리 왕자의 회고록 출판으로 더 많은 관심을 얻기를 원했던 넷플릭스는 더 이상 다큐멘터리를 미루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메건 마클에게는 또 다른 악재! 서식스 공작부인의 이복언니인 사만다 마클은 오프라 인터뷰에서 메건 마클이 이복형제들을 무시하고 "외동딸처럼 자랐다"라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이복동생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메건 마클이 오프라 인터뷰와 <Finding Freedom>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신을 욕보이고, 수치와 증오를 보였다며 75,000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메건 마클은 이런 이복언니의 소송을 취하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 Oc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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