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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깜짝 방문한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

Royals/UK

by lxiawr 2022. 10. 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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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쓰

 

 

???케이트가 아일랜드에 갔는데 초록색을 안입었다고???

 

 

 

~지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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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공무한 전날과 달리 사전 예고없이 북아일랜드를 방문한 오늘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예정에도 없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를 방문했어요. 사실 미리 사전 예고도 없이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가 같이 북아일랜드에 방문한 것은 리즈 트러스가 밀어부쳐 통과 시킨 '북아일랜드 의정서' 무효화에 따른 극악 여론을 조금이라도 달래려는 이유가 아닐까나..

 

*북아일랜드 의정서: 브렉시트 협정을 체결하면서 함께 맺은 협약이다. 영국은 EU를 탈퇴하지만 영국령 북아일랜드는 EU 단일 시장에 남기로 하는 내용. 이 협약에 따라 북아일랜드는 EU 국가로 수출할 때 통관, 관세, 서류 작업 등이 필요 없지만 정작 영국 본토와 교역할 땐 이런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이 생김*

 

 

 

 

 

 

오늘의 케이트 미들턴은 마흔 기념 부부의 공동 초상화를 공개하러 갔을 때 입었던 연보랏빛 파랑색 롱코트를 다시 착용!

 

 

전에 착용한 롱코트와 팬츠 다시 입은 케이트 미들턴

 

 

어깨의 각을 살린 종아리까지 닿는 롱코트는 지난 여름 LK Bennet의 원피스와 입었을 때와 달리 리본 보우로 포인트를 한 부드러운 실크 블라우스와 같이 조합하니 전혀 다른 느낌의 포멀함이 느껴지네요. 하늘색의 실크 블라우스는 Winser London 제품!

 

 

 

 

 

 

 

 

그때도 예뻤지만 지금도 예쁜 DeMellier블랙 버전 미니백은 오직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고급 가죽을 이용해 윤리적이면서 지속가능한 핸드백을 추구하는 브랜드에서 50만원짜리 미니백이면 엄청나게 비싼 가격대는 아닌 듯 해요.

 

 

베이지 버전!

 

 

 

 

경제 상황이 안 좋은 지금 눈치를 보는 건지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주얼리 브랜드의 귀걸이들만! 연보라빛 코트와 함께한 귀걸이는 85파운드짜리 Missoma로도크로사이트 귀걸이

 

~

 

 

듣는 중

 

 

~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는 자살과 자해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치료 지원을 하는 PIPS 자선단체를 방문했어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한 후 PIPS는 도움을 요청하는 젊은이들이 500%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고 해요. 자선 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미술 치료를 통해 도움을 주고 병원 예약을 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수 직원이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킨다고 해요❗한국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났으면

 

 

 

 

 

 

 

 

 

 

 

 

기다리는 아기 만나기위해 뛰어가는 케이트

 

 

 

 

(˚ ˃̣̣̥⌓˂̣̣̥ )

 

 

 

 

 

 

 

 

 

 

 

그러나..자선 단체 기관에서 나온 후 초록색 니트를 입은 여성과 인사를 나누던 중 "만나서 반가워요. 하지만 당신이 당신 나라(잉글랜드)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예요."라며 케이트 미들턴 얼굴 바로 앞에서 영국 왕실과 정부를 비난😮 💨  하지만 웨일스 공비는 어떠한 인상을 구기는 표정 변화 없이 오히려 웃으면서 여성과 악수를 했네요😂 대단

 

 

 

 

 

 

자선단체 공식 방문한 후 트레이드마켓 방문한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

 

 

 

 

 

🍸쉐잌쉐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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