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본고장인 St. George's Park의 10주년을 맞아 축구 선수들과 만난 윌리엄 왕자
10주년을 기념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센터에 방문한 웨일스 공은 2006년 앤드류 왕자의 뒤를 이어 FA의 회장으로 임명되며 10년 전 스태퍼드셔에 위치한 St. George's Park의 공식적인 문을 열였죠.
새로운 직위를 맡은 후 처음으로 각각 단독 공무 나간 오늘의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
FA 회장으로서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개러스 사우스게이트와 축구 선수들을 만난 윌리엄 왕자와 달리 케이트 미들턴은 주력 자선 중 하나인 아이들을 만나러 로열 서레이 카운티 병원의 산부인과를 공식 방문!
노란색 원피스를 자주 입었어도 오늘 처음 보는 케이트 미들턴의 가을 가을 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머스터드 색 원피스
언제나 네이비 계열의 정장을 고집하는 윌리엄 왕자의 대표색인 진한 네이비색의 Emmy London 클러치와 지안반토 로씨 구두와 조합해 더 돋보이는 웜한 머스터드색의 Karen Millen의 원피스
영국 왕실에 들어온 후 11년 만에 처음 입은 브랜드인 카렌 밀렌의 20만 원대 플리츠 원피스는 벌써 머스터드 색상만 전 사이즈 품절!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이.. 몇 시간 전 열린 토리당 콘퍼런스 참석한 총리 리즈 트러스가 입은 원피스와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이기 때문
동일한 색상이나 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깊은 브이넥 디자인부터 누가 봐도 비슷해 보이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고 비판받는 영국 왕실 속 케이트 미들턴이 총리 취임 한 달 전도 안됐는데 위험한 정책으로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있는 리즈 트러스의 원피스와 괜히.. 그것도 같은 날 몇 시간 후 총리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를 입을 필요는 없었을 듯싶어요.
11년 만에 처음 착용한 카렌 밀런의 원피스와 같이 처음으로 착용한 Emily Mortimer의 페어컷 다이아몬드의 귀걸이. 에밀리 모티머(배우❌) 의 120만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한 케이트 미들턴은 처음으로 이 브랜드를 선택했지만 영국 왕실의 다른 누군가가 에밀리 모티머의 주얼리를 선택한 적 있어요.
로열 서레이 카운티 병원의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과 산모들을 만나러 간 케이트 미들턴👶 특히나 유아기 정신 건강에 관심을 쏟는 웨일스 공비는 5명 중 1명의 여성이 겪는 임신 기간과 출산 동안 정신 건강 질환을 지원하는 산부인과의 특별팀을 만나 어떻게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치료를 지원하는지를 듣고, 혜택을 받은 산모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You’re ok?” 🥺 pic.twitter.com/wLw1lIML78
— ChristinZ (@ChristinsQueens) October 5, 2022
네 번째 아이를 낳고 싶다는 루머도 몇 년간 계속 있었을 정도로 아기를 애정 하는 케이트 미들턴은 스스로 말하길 자신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임신 기간 동안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녔다고🤰🍼 출산과 육아 경험에서 대화를 나눈 팟캐스트에서 공개하길 세 아이 모두 자연주의 출산 히프노버딩 출산법으로 낳았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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