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웨일스 공·웨일스 공비가 부부만의 첫 외출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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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다른 로열들을 보자면
찰스 3세는 하이그로브 저택으로,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레이밀 저택으로 갔다고 해요.
장례식이 끝나기 전까지는 로열들은 계속해서 영국의 다른 지역들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요.
앤 공주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웨식스 백작과 소피는 맨체스터를 방문!
그럼 진짜 주인공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샌드링엄 하우스 밖 노워치 게이트에 엘리자베스 2세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해 모여있는 시민들을 만나러 갔어요. Sandringham Estate 속 샌드링엄 하우스는 2011년 엘리자베스 2세가 신혼부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에게 선물을 한 시골집 Anmer Hall도 속해있는 곳이죠. 샌드링엄은 여왕이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보내는 곳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마다
이렇게 줄지어서 가는 모습이 찍히는
곳이에요!
검은색 롱코트와 플리츠 원피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계속해서 주얼리로 엘리자베스 2세를 오마주하고 있네요. 웨일스 공과 함께 샌드링엄에서 45분간 시민들과 만난 웨일스 공비는 전날 엘리자베스 2세의 다이아몬드 진주 브로치와 함께 달았던 진주 귀걸이도 다시 착용했어요!
엘리자베스 2세가 선물한 진주 귀걸이는 루이 왕자가 태어난 날을 비롯해 꽤나 많이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예요. 심플한 십자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결혼 전부터 보였던 웨일스 공비의 개인 소유!
샌드링엄에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을 이야기한 윌리엄 왕자는 여왕은 사람들이 애도하는 모습을 보며 모든 사람들의 할머니였다는 걸 배우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엄마 다이애나의 장례식에서 관을 따라 걸어 갔던 경험은 계속해서 뇌리에 남아 괴로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Thank you to everyone in Sandringham today pic.twitter.com/lXtpfQdsWm
—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KensingtonRoyal) September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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