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5세를 맞은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영국 보그 화보에 이어 영국의 컨트리 라이프 Country Life 잡지의 화보를 찍었습니다. 그 화보를 찍은 포토그래퍼는 누구도 아닌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의 전원생활 전문 주간지 컨트리 라이프는 75번째 생일을 맞은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게스트 에디터로 맞이하며 공작부인의 생일을 축하했어요🎉 이미 남편 찰스 왕세자도 그의 생일을 맞이해 컨트리 라이프 매거진의 게스트 에디터가 된 적도 있고, 프린세스 로열, 앤 공주 또한 2020년 이슈를 발행한 바 있죠.
위의 커버 사진은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에게 부탁해 촬영했다고 해요.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가족들의 공식 찍사📷 시어머니의 사진을 찍어주는 케이트 미들턴은 비싸다고 화제였던 2,550달러짜리 클로에 블레이저와 캐쥬얼한 청바지를 입어 사진 촬영에 열정을.. 보여줬네요.
전원생활을 다루는 잡지답게 화보 촬영은 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개인 사유지, 월트셔에 위치한 레이밀 Raymill 저택에서 진행됐습니다. Raymill 저택은 콘월 공작부인이 아직 공작부인이 아닐 당시 첫 남편 앤드류 파커 보울스와 이혼한 뒤 찰스와 더 가깝게 있기 위해 찰스 왕세자의 하이그로브 하우스에서 불과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곳이죠.
찰스 왕세자도 다이애나 스펜서와 이혼했고, 자신도 남편과 이혼했으니 꺼릴 게 없던 불륜남녀. 85만 파운드짜리 시골 전원저택은 당시 상류층 기준으로 무일푼에 가까웠던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위해 찰스 왕세자가 도와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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