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가 새로 이사가는 곳은? 최근 소식들

Royals/UK

by lxiawr 2022. 6. 14. 05:13

본문

728x90
반응형

 

 

최근 런던에서 분장하고(?) 길에서 잡지를 판매하는 사진이 찍히며 화제 됐던 윌리엄 왕자

 

 

 

 

영국 왕위 계승 순위 2위 윌리엄 왕자는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잡지, 빅이슈를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것을 도왔다고 해요. 윌리엄 왕자의 첫 공식적인 왕실 후원은 노숙자 자선단체이기도 했는데요. 런던 시민들은 빅이슈 들고 있는 윌리엄 다 알아봤지만 그냥 모른 척해줬다고..

 

 

 

 

 

 

이번에 이사 간다는 케임브리지네

 

 

윌리엄 조지 샬롯 케이트 루이

 

 

사실 이사 간다는 소식은 한참 전부터 있긴 했어요. 하지만 최근 이사 소식이 구체적으로 보도됐더라고요. 보도에 따르면 현거주지인 켄징턴 궁을 떠나 올여름 윈저성으로 이사 갈 예정이라는 케임브리지 공작 가족

 

 

오바마 대통령 방문했었던 켄싱턴 궁

 

 

켄징턴 궁에 사는 케임브리지 공작네는 2015년부터 엘리자베스 2세에게 결혼선물로 받아 노퍽에 위치한 Anmer Hall이란 조용한 시골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앤머 홀은 케이트 미들턴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집이라고도 해요. 나무로 둘러싸여 사생활도 지킬 수 있고, 결혼 후는 새로 리모델링해 테니스장, 야외 수영장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앤머홀에서 케이트 미들턴

 

 

 

 

 

 

앤머홀에서 더 어릴시절 조지 왕자

 

 

막내 루이

 

 

켄징턴 궁 밖에 나가서 눈치 안 보고 정원을 걸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솔직히 10-20년 이상 살 순 없는 엘리자베스 2세와 아이들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런던을 떠나 원저, 버크셔로 이사 간다는 계획이라고 해요. 이사는 하나 켄징턴 궁, 앤머홀 집들은 그대로 놔두고 본거지만 윈저로 옮긴다는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런던에서 아이들과 찍힌 케이트 미들턴

 

 

그럼 윈저 성에 있는 여왕도 더 가깝게 살 수 있지만 케이트 미들턴 부모 캐롤·마이클 미들턴과도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해요. 케임브리지 공작 가족이 이사하면 조지 왕자샬롯 공주도 입학한 Thomas’s Battersea를 떠나 윈저에 있는 다른 학교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아직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이 윈저 어디로 이사 갈지는 아직 추측뿐인데 그중 여왕의 잊혀진 성이라고 불리는 Adelaide Cottage에 이사 갈 거라는 추측이 많아요. 한때 해리 왕자·메건 마클이 결혼선물로 받았다고 보도됐던 아델라이드 코타지는 1831년 윌리엄 4세가 아델라이드 왕비를 위해 지어져 원저 성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아델라이드 코타지

 

 

 

 

 

 

 

 

사실 윈저 성 바로 옆에 있는 아델라이드 코타지에 먼저 이사가길 원했던 사람은 앤드류 왕자의 둘째 딸 유제니 공주인데, 아직 성폭행 혐의가 제기되기 전 앤드류 왕자가 유제니를 아델라이드 코타지로 이사시키려고 애썼지만 결국 찰스 왕세자한테 반대해서 무산😅

 

하지만 케임브리지 공작 부부는 10-15년 후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앤머홀을 완전히 본거지로 삼으려고 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 후에는 찰스 왕세자는 버킹엄 궁으로 들어갈 테고, 윈저성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을 테니 나중에는 아예 윈저성으로 이사 갈 거라는 추측도 많은 편

 

(+) 케임브리지 공작 가족가 지금 이사 가는 거에 반응은 딱히 좋지 않는데, 만약 아델라이드 코타지를 들어가야 하면 거의 200년 된 오래된 저택이다 보니 당연히 리모델링이 필요할 테고, 이미 앤머홀에서 20억 이상 써가며 수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리모델링으로 돈을 쓰면 분명 논란이 될 가능성↑

 

 

윈저 성

 

 

 

 

2022.06.07 - [Royals/UK] - 애보느라 고생한 케이트 미들턴

2022.04.05 - [Royals/UK] - 스캔들 넘어 스캔들, 새로 터진 앤드류 왕자와 요크 공녀들의 뇌물 스캔들

2022.03.30 - [Royals/UK] - 케이트 미들턴부터 레티시아 왕비까지, 필립공 위해 모두 모인 유럽 로열 패밀리들

2020.06.09 - [Culture/Features] - 피파 미들턴의 10억짜리 영국 교회 결혼식 모습들

2020.01.04 - [Royals/UK] - 케이트 미들턴&윌리엄 왕자가 살고 있는 곳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