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의 '끔찍한 한해' 넷플릭스 <더 크라운> 시즌 5 공개일

 

 

영국 왕실의 계속된 논란에 휩싸였던 시기를 다룰 넷플릭스 <더 크라운> 시즌 5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이후 한 달 만에 시청자 수 800% 상승한 <더 크라운> 시즌 5는 오는 11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됩니다. 클레어 포이, 올리비아 컬먼에 이어 노년의 엘리자베스 2세는 이멜다 스턴튼이 연기하죠.

 

 

엘리자베스 2세 연기하는이멜다 스턴튼

 

 

90년대 초반을 다룰 넷플릭스 <더 크라운>의 하이라이트는 '웨일스 간의 전쟁'이라고 불리며 공공연하게 서로 간의 불륜이 폭로되며 별거와 이혼한 찰스 3세는 도미닉 웨스트, 다이애나 스펜서는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연기합니다. 

 

 

다이애나 스펜서의 리벤지 드레스 완벽 재현한 엘리자베스 데비키

 

 

다이애나 비 연기한 엘리자베스 데비키

 

 

도미닉 웨스트가 연기하는 찰스 3세..공통점: 불륜

 

 

<더 크라운> 시즌 5에서도 다룰 1992년은 엘리자베스 2세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시기였습니다. 심지어 여왕 스스로도 스피치에서 끔찍한 한 해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이 날의 연설 이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는 별거를 선언했죠.

 

 

찰스와 다이애나에게 좋은 시간이 있긴 했다..그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을 뿐..

 

 

 

 

 

 

 

 

 

 

 

 

 

 

 

 

 

 

1992년 일어난 일만 해도 윈저 성 화재, 사라 퍼거슨의 불륜 폭로(앤드류 왕자와 1996년 이혼), 프린세스 로열 앤의 이혼,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불륜 공개, 다이애나 스펜서와 불륜남이 통화 녹음 내용 폭로.. 초반부터 이어진 영국 왕실의 논란은 다이애나 스펜서와 Martin Bashir의 BBC 인터뷰로 정점을 찍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4명의 자식 중 3명이 이혼하게 된 여왕의 끔찍한 한 해를 다룰 <더 크라운> 시즌 5는 11월 9일 공개 예정!

 

 

1995년 Martin Bashir는 다이애나가 영국 왕실의 감시를 받고 있다며 남동생의 은행 계좌를 조작하는 등 다이애나를 협박해 인터뷰하게 만들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이 인터뷰 직후 찰스와 이혼을 명령했고, 다이애나는 HRH 호칭을 박탈당했다. 다이애나가 죽은지 십몇년이 지나서야 조사를 통해 Martin Bashir의 협박이 밝혀졌다. 윌리엄 왕자는 BBC를 보이콧하며 BBC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최근 BBC는 다이애나 스펜서와 관련된 자선단체들에 140만파운드를 기부했다.

 

 

인터뷰 중..전 조용하게 가진 않을꺼예요, 그게 문제죠.

 

 

끝까지 싸웁니다.

 

 

 

 

 

 

▼ Ocalla's..

 

한 달 만에 포착된 케이트 미들턴 #더크라운 #넷플릭스 #근황

 

스웨덴 왕실판 <더 크라운> 촬영 시작! 스웨덴🇸🇪 왕실 가십 근황

 

칸 영화제 온 다이애나 조카 스펜서 쌍둥이들

 

다이애나 비가 어릴적 살던 저택

 

경매에 나온 다이애나 스펜서가 몰던 차 #아우디 #포드 #클래식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