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급하게 올렸던 찰스 3세 대관식을 제외하면 한 달 지나 돌아온 Ocalla..요즘 시간이 없어서 네이버 블로그는 짧게 적고 올리는 거라 금방할 수 있는데 Ocalla는 최소 1시간은 잡고 해야 해서 시간이.. ☠ 못했던 케이트 미들턴 포스팅은 간단하게 넘어가고요··· 나중에 꼭 올릴 거임.. 진짜임..
늦게 온 Ocalla 처럼 웨일스 공비, 케이트 미들턴도 딱 한 달이 되는 오늘 4월 20일 영국 왕실 공무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부활절에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루이 왕자와 함께 부활절 예배 가는 모습을 보였긴 했지만 그날은 공식적 모습을 보이지만 '일' 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4월 20일 버밍턴
버건디 색상을 선택한 오늘의 웨일스 공비! 윌리엄 왕자와 함께 영국 버킹엄을 방문한 케이트 미들턴은 리즈 트러스가 총리이던 시절 영국 왕실 내에서 처음으로 입었던 카렌 밀렌 Karen Millen의 새로운 원피스를 입었어요:)
이것이 카렌 밀렌 스타일? 30만 원대의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플리츠 원피스는 벌써 전 사이즈 품절이에요. 같이 버건디 색상으로 맞춘 구두는 말 안 해도 지안반토 로씨 제품
HI:)
케이트 미들턴이 트렌치코트를 코트원피스처럼 입은 적은 종종 있었지만 트렌치 원피스를 입는 건 처음 보는 듯싶어요. 요새 좀 변형된 패션을 보이려고 하는 케이트 미들턴인데 그 시도가 정말 애매할 때가 있어서.. 지난 10월에 입었던 머스타드색 원피스는 리즈 트러스와 너무 흡사한 원피스 스타일이랑 약간 실망하긴 했지만 카렌 밀렌 원피스랑 잘 어울리네요.
한 달 만에 나온 케이트 미들턴이 선택한 곳은 버킹엄에 위치한 The Indian Streatery🇮🇳 ! The Indian Streatery는 인도 출신 가족이 운영하는 인도 스트릿 음식 전문점이라고 해요. 그래서 케이트 미들턴이 발휘한 소소한 센스로 선택한 인도풍 스타일의 귀걸이
인도풍 스타일의 치렁한 귀걸이와 함께한 시트린 목걸이는 지난번 햄튼 코트에서 착용했던 Daniella Draper 제품!
인도 빵 로띠 만들기 체험하는 케이트 미들턴
William and Kate also got busy in the kitchen on their visit….. pic.twitter.com/0OYYEM6Aiz
— Rebecca English (@RE_DailyMail) April 20, 2023
인도 레스토랑 방문 후 로컬펍 방문한 웨일스 부부
Hope we told this customer to come to the right place…! @indianstreatery pic.twitter.com/0dxzpegLqt
—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KensingtonRoyal) April 20, 2023
▼ Oc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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