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보기 위해 13시간 기다린 데이비드 베컴;;

 

 

장례식 전까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Lying-In-State로 안치될 엘리자베스 2세의 관

 

 

한국에서 선물한 다이아몬드 브로치? 모두 모인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

 

 

"너넨 버스타고 와!"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참석하는 유럽 로열패밀리들

 

 

엘리자베스 2세를 추모하는 시민들과 만난 웨일스 공 웨일스 공비

 

 

엄청난 인파가 엘리자베스 2세의 관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영국 정부에서는 최대 35시간까지 대기할 수밖에 없을 수도 있다고 이미 예고했었죠;;

 

 

금요일 밤, 기다리는 시민들

 

 

 

 

 

The queue of people waiting to pay their respects to the Queen reached 4.8 miles yesterday, and has now reached maximum capacity. The Government has paused the queue until at least 4pm today. pic.twitter.com/799B2UNewH

— The Royal Family Channel (@RoyalFamilyITNP) September 16, 2022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여왕을 위한 꽃

 

 

.. 이 대기 줄에는 데이비드 베컴도!

 

 

대기 줄에서 인터뷰하는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도 엘리자베스 2세에게 마지막으로 조의를 표하기 위해 무려 13시간째 기다렸다고;; 일반 방문객들과 함께 오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다려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해요. 의원들도 안 와서 욕먹는데;

 

 

 

David Beckham just told @itvnews at 2pm that he joined the #QueueForTheQueen at 2am. pic.twitter.com/43AxWdxB0k

— Chris Ship (@chrisshipitv) September 16, 2022

 

 

데이비드 베컴은 인터뷰에서 말하길 세계 2차 대전에 참전하신 조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해 본인과 같이 기다렸을 것이라며 가족들을 대표해서 기다렸다고 하네요. 베컴은 기다리지 않고 한 하원의원과 같이 들어갈 수는 기회를 제안받았으나 거-절

 

 

난 못 기다림..

 

 

 

 

대기타는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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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기다려서 들어간 데이비드 베컴

 

 

이런 성의를 보여주는 데이비드 베컴에게 이제는 기사 작위가?

 

 

2003년 베컴 부부

 

 

데이비드 베컴은 2003년 엘리자베스 2세에게 4등급 OBE 훈장을 받고 나서 기사 작위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실패.. 사실 베컴은 그동안 자선단체 모금이나 기부도 많이 하고 런던 올림픽 성화 등등 받을만한데도 지금까지 기사 작위를 받지 못한 이유는 2013년 조세회피 스캔들로 블랙리스트에 올랐기 때문

 

 

2011년, 빅토리아 베컴과 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에 온 베컴..훈장 달고!

 

 

 

 

조세회피 스캔들도 해결되면서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아 데이비드 베컴에게도 기사 작위를 수여할 것이라는 루머는 있었는데 결국 무산

 

 

 

 

빅토리아 베컴도 OBE 있음!

 

 

기사 따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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