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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of Wales, 케이트 미들턴이 티아라를 쓴 모든 순간들

Culture/Jewelry

by lxiawr 2022. 9. 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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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주의 티아라 모먼트

 

 

 

 

안녕!

 

 

전 세계 1억 6천2백만 명이 구경한 로열 웨딩 속 케이트 미들턴의 선택은.... 까르띠에 할로 티아라! 케이트 미들턴은 스펜서 백작 가문의 다이애나 스펜서처럼 가문의 티아라가 없었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가 빌려준 티아라를 쓰고 윌리엄 왕자와 결혼했어요.

 

 

 

 

 

 

미래의 웨일스 공비가 40년 만에 다시 등장시킨 까르띠에 할로 티아라의 원래 주인 '퀸 마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은 18세 생일을 맞은 엘리자베스 공주에게 선물했으나 여왕이 직접 착용한 적은 없고 여동생 마가렛 공주가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에서 착용하고 왔죠.

 

 

2011년 로열웨딩

 

 

 

 

 

 

 

 

 

 

엘리자베스 2세의 보석함은 너무나도 견고했기 때문에 로열 웨딩 후 케이트 미들턴은 2년이 지나서야 새로운 티아라를 쓸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살짝 보이는 티아라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결혼할 때 미래의 조지 6세, 요크 공작에게 선물 받은 다이아몬드 진주 목걸이를 분해시켜 티아라로 리디자인한 백합 무늬의 로투스 플라워 티아라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분해시킨 목걸이..이게 더 예쁜데?

 

 

착용한 숫자에 비해 딱히 유명한 티아라는 아닌데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1920년대 유행하던 스타일로 머리 위가 아닌 헤어밴드처럼 걸쳐 써서 유명한 티아라 중 하나예요.

 

 

퀸 마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은 그때도 못생긴 걸로 유명했다..인성이 얼굴에 들어났는지 흑인, 동양인, 유대인에 대해 심한 인종차별을 한 것이 사후 들어났다. 심지어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자서전을 쓴 국립 초상화 갤러리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전) 관장은 퀸 마더의 인종차별적인 말이 책으로 영원히 남기엔 너무나도 끔찍해서 일부러 쓰지 않았다 밝혔다.

 

 

 

 

'퀸 마더'1959년 결혼하는 마가렛 공주에게 로투스 플라워 티아라를 선물했고, 그 후로는 마가렛 공주가 많이 착용했었어요.

 

 

로투스 티아라한 마가렛 공주

 

 

 

 

 

 

하지만 마가렛 공주 사후, 그녀의 티아라들을 비롯해서 많은 주얼리가 경매에 부쳐져 팔렸기 때문에 이 티아라도 팔리거나 마가렛 공주의 며느리가 물려받았을 것이라 추측됐었는데요. 그러나 2013년 예상치도 못하게 마가렛 공주의 티아라를 쓰고 와 놀라게 한 케이트 미들턴! 

 

 

2015년, 중국 주석과 국빈만찬 가는 길

 

 

 

 

 

 

 

 

 

 

다이애나 비는 15년 동안 찰스 왕세자의 아내로 있는 동안 정말 딱 2개의 티아라만 착용했습니다. 그것도 하나는 스펜서 가문의 티아라였죠. 지난 10년 동안 3개의 티아라를 선보인 케이트 미들턴은 티아라를 써야 하는 행사가 있다면 다이애나 비를 오마주 하기 위해, 다이애나 덕분에 유명해진 이 진주 티아라만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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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알렉산드라 왕비의 진주 목걸이와 함께 알렉산드라 맥퀸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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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벨벳 알렉산드라 맥퀸 드레스

 

 

 

 

 

 

케이트 미들턴이 쓴 까르띠에 할로 티아라와 케임브리지 연인의 매듭 티아라의 역사는 아래의 2개의 포스팅으로! 

 

 

 

공주가 된다면 쓰고 싶은 티아라 골라보기 (영국왕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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