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생 11월 14일 생으로 76세 생일을 맞이한 찰스 3세
오랜 기다림 끝 1,700억이 넘는 대관식을 치뤘지만 자연적으로 찰스 3세의 임기는 그렇게 오래갈 것 같지는 않네요. 올해 초 암 진단을 발표한 찰스 3세가 엘리자베스 2세 만큼이나 장수한다고 해도 전임자의 1/3 조차 되지 않을 테니까요.
찰스 3세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았다 공개한 찰스 3세지만 전립선암이 아니라고만 했을 뿐 어떤 암인지, 어떤 단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밝히지 않겠죠? 엘리자베스 2세 또한 말년 뼈암을 진단받았지만 여왕의 사망진단서에 사망의 원인은 뼈암이 아닌 '노후'가 공식적인 이유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뼈암 진단 또한 버킹엄 궁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자서전을 통해 공개한 사실이에요. 이에 버킹엄 궁은 어떠한 반응도 없었습니다.
찰스 3세의 한층 높아진 서열과 같이, 그의 사망 작전명도 엘리자베스 2세와 같은 런던 브릿지 작전으로 공식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소식. 또한 윌리엄 왕자도 클레어 브릿지 작전에서 찰스 3세의 왕세자 시절 붙여졌던 메나지 브릿시 작전으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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