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가 버킹엄 궁으로 돌아왔습니다!
'These pictures are astonishing' remarks @nightingaleitv as the Queen's coffin makes its way through the streets of London travelling to Buckingham Palace.https://t.co/Orxz65sc6I pic.twitter.com/B16XNlw56n
— ITV News (@itvnews) September 13, 2022
엘리자베스 2세는 여름휴가를 보내던 중 발모랄 성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여왕의 관은 발모랄 성에서부터 시작해 홀리루드 궁전을 거쳐 여왕의 공식 관저인 버킹엄 궁으로 돌아왔습니다. 버킹엄 궁에 안치된 엘리자베스 2세의 관을 보기 위해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는 물론,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해리 왕자·메건 마클 또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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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 Ship (@chrisshipitv) Septembe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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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킹엄 궁에 도착한 여왕의 관은 하룻밤 동안 버킹엄 궁의 Bow Room에서 머무른 후, 다음 날 오후부터 찰스 3세, 앤드류 왕자, 앤 공주,웨일스 공, 해리 왕자··들의 왕실 가족들은 옮겨지는 엘리자베스 2세의 관을 따라 걸어서 웨스트민스터 홀로 이동하게 됩니다. Queen Consort 카밀라, 웨일스 공비, 웨섹스 백작부인, 메건 마클은 차로 이동한다고 하네요.
버킹엄 궁에서부터 옮겨질 엘리자베스 2세의 관은 장례식 전까지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5일 동안 방문객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Lying in state, 9월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치러질 장례식 전 대중들이 장례식 전 고인에게 조의를 표할 수 있는 전통인데요.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의 지연을 물론, 여왕을 보려면 밤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최대 30시간의 대기시간을 경고하기도;
엄청난 대기 시간을 기다리고 웨스트민스터 홀에 입장하는 방문객들은 엘리자베스 2세의 Imperial State Crown, 보주와 왕홀이 위에 놓인 여왕의 관을 볼 수 있을 거예요. 5일간의 조문 행렬 후 장례식까지 끝난 다음, 여왕의 관은 그가 코로나 팬데믹 시절 머물렀던 원저성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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