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통령 장례식 참석한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FIRST AND LAST 단독 포스팅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필립 공의 뒤를 이은 새로운 '에든버러 공작' 탄생

 

 

조르조 나폴리타노 국장

 

 

이탈리아 역사상 재선 당선된 최초 대통령이었던 이탈리아🇮🇹 (전) 대통령 조르조 나폴리타노가 2023년 9월 22일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터키를 방문 중인 에든버러 공작없이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 국장 참석한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최초로 이탈리아🇮🇹 국회 하원의사당 몬테치토리오 궁전에서 열린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장례식은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독일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등 참석하며, 영국을 대표해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가 혼자 참석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

 

 

장례식 치루기 며칠 전 조르조 나폴리타노 관 앞에서 예의를 보낸 교황 프란치스코

 

 

최초의 공산당 출신 대통령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두 차례 대통령을 역임한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국장은 비종교식으로 치러졌다고 합니다.

 

 

 

The Duchess of Edinburgh is currently attending the State Funeral of the former Italian President Giorgio Napolitano in the Palazzo Madama 🇮🇹 pic.twitter.com/dSPlxxVyze

— Nhi 🇻🇳 (@littlemuoitom) September 26, 2023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 장례식은 터키를 방문 중인 에든버러 공작도 없이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 혼자서만 참석했는데요. 프랑스, 독일 대통령까지 왔는데 영국 총리 리시 수낙이 불참한 상황에서

 

 

조르조 나폴리타노 대통령 가족&정상들과 장례식 첫 줄에 앉은 소피

 

 

고위 정부 인사가 오거나 동행한 것도 아니고, 영국 왕실 고위인사도 아닌 에든버러 공작부인 소피만 참석한 것에 대해 영국은 이탈리아🇮🇹 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대통령의 국장에 대한 존중을 보이지 않았다란 반응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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