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긴 하다만 정말 케이트 미들턴 스타일은
고루하고 심심해요( ͒_̇ ͒ ) 심지어 이미 삼탕한 코트 원피스라 패쓰할까 했지만 늦게나마😅
4.25 Anzac Day
제1차 세계대전에서 싸운 연영방 호주, 뉴질랜드 군인들을 기리는 ANZAC DAY에 윌리엄 왕자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깜짝 동행. 영국 왕실에 들어온 지 11년이 넘었지만 ANZAC DAY 서비스는 불과 3번째 방문인데 2019년 윌리엄 대신 해리 왕자와 함께 온 바 있어요.
앞서 언급할 것처럼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이 입고 온 크림색 코트 원피스는 알렉산더 맥퀸 제품
언제나 똑같이 완벽하게 지루한 단정한 스타일이지만 최근에는 모자 등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려하는 것 같은데 최근에는 종종 헤어밴드를 착용하더라고요. Jane Taylor의 헤어밴드와 함께 다이애나의 콜링우드 진주 귀걸이 착용했네요. 다이애나가 찰스 왕세자와 약혼 시절부터 꾸준하게 착용했던 다이아몬드 진주 드롭 귀걸이는 이젠 케이트 미들턴이 자주 착용하는 귀걸이 중 하나
스펜서 가문이 선호하던 영국 주얼리 회사 콜링우드에서 왕세자와 결혼하는 다이애나에게 선물로 준 진주 귀걸인데 사실 콜링우드에서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선물로 주려했으나 영국 왕실에서 "그건 너무 사치스러;;" 라고 주의를 줘서 다이아몬드를 곁들인~진주 귀걸이로 변경해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이애나 수없이 받은 결혼선물은 뭐람;
케이트 미들턴이 새롭게 보인 포피 브로치 아래 단 작은 다이아몬드 브로치는 2011년 로열웨딩 때 미들턴家가 해준 Robinson Pelham의 브로치로 예상되는데,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본인 결혼식 때 쓴 나뭇잎 헤어 장식과 디자인이 똑같기 때문 피파 미들턴 결혼식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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