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센터 방문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응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응원합니다🙏

 

 

 

 

▼ 2023년 2월의 케이트 미들턴 패션 총정리

웨일스 공비, 케이트 미들턴의 2월 예상치 못한 패션 모음

 

 

▼ 3월의 시작!

대파 단 케이트 미들턴? 웨일스🏴󠁡󠁵󠁮󠁳󠁷󠁿 국경일 기념한 웨일스🏴󠁡󠁵󠁮󠁳󠁷󠁿

 

 

▼ 5년 만에 만난 영국 왕세자 부부와 노르웨이 왕세자 부부

5년 만에 노르웨이🇳🇴 왕세자 부부 만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3.9 하예스

 

 

 

 

3월의 비 오는 아침 웨일스 공과 웨일스 공비는 런던 서부에 위치한 하예스 무슬림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를 돕고 피해 지역들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지난 금요일, 2시간 만에 25,000파운드 피해 기부금을 모금했다는 하예스 무슬림 센터를 방문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이 날 케이트 미들턴은 이슬람교의 예배 및 집회 장소인 모스크의 역할을 하는 하예스 무슬림 센터를 방문하며 자수가 세겨져있는 듀파타를 쓰며 머리카락을 가림으로서 무슬림 관습에 대해 예의를 표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관련해 무슬림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니 만큼 케이트 미들턴은 어두운 녹색의 재킷을 착용한 윌리엄 왕자와 달리 검은색으로 스타일을 맞췄는데요, 사실 이 날의 패션은 케이트 미들턴이 카밀라 파커 보울스에게 물려받은 웨일스 공비 호칭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2세 추모 기간 중 입었던 착장과 듀파타만 제외하고  98% 동일해요. 

 

 

웨일스 공·웨일스 공비로서 첫 단독 공무 나온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캐서린 워커 코트, 알렉산더 맥퀸 원피스, 지안반토 로씨 구두, 그레이스 한 미니백· · ·

 

 

 

 

다만, 엘리자베스 2세가 선물한 작은 진주 귀걸이를 달았던 애도 기간과 달리 이 날의 케이트 미들턴은 아이보리 바탕에 검정 자수가 새겨진 듀파타에 가려 잘 보이진 않지만 스웨덴🇸🇪 주얼리 브랜드 In2Design 진주 귀걸이를 착용했어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공을 만나며 처음으로 보인 스웨덴산 진주 귀걸이는 그때 이후로도 종종 보이고 있는 제품!

 

 

2018년 노르웨이 찍고 스웨덴 갔던 웨일스네

 

 

웜블던에서 스웨덴 주얼리 브랜드 제품 착용한 캐서린

 

 

듀파타 : 펀자브 지방의 힌두교도나 이슬람교도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착용하는 긴 스카프. 전통적으로 머리에 쓰기도 하고, 양쪽 어깨에 두르거나 몸통에 둘러 입기도 한다.

 

 

무슬림 센터를 방문하며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쓴 듀파타는 새로운 제품?이라고 할 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시간을 돌려 2019년 파키스탄 순방을 떠났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을 다시 한번 돌아볼게요.

 

 

2019년 파키스탄 케이트 미들턴

 

 

밝은 하늘색의 캐서린 워커 맞춤 제작 인도·파키스탄 지방의 민족의상 샬와르 카미즈를 입은 채로 파키스탄에 도착한 케이트 미들턴은 당시 파키스탄 로컬 디자이너 제품들을 주로 입었어요. 이때, 4일간의 로열투어를 마치고 파키스탄을 떠나며 입었던 쿠르타(튜닉) 또한 파키스탄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인 Élan에서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진 실크 쿠르타였죠.

 

 

파키스탄에서

 

 

 

 

..그럼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듀파타와 2019년 파키스탄에서 입었던 실크 쿠르타의 디자인이 동일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죠? 이미 파키스탄 브랜드 Élan에서는 쿠르타와 함께 듀파타도 세트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니 4년 전, 케이트 미들턴은 듀파타도 함께 구매했지만 당시에는 쿠르타만 입었다고 강한 추측할 수 있겠네요!

 

 

 

 

 

 

 

 

 

 

 

 

아이들은 수백개의 종이학을 접었다고..

 

 

 

 

 

 

 

 

아 프 다..

 

 

 

The generosity of the human spirit is at the heart of the Hayes Muslim Centre.

Since the devastating earthquakes in Turkey and Syria last month, volunteers and charities – including those brought together by @decappeal - have raised millions to help. pic.twitter.com/jIRk8QAg6S

—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KensingtonRoyal) March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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