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크리스마스도 케이트 미들턴과 함께🎄 캔터베리 대주교 스캔들

 

 

 

 

Something exciting is coming... 🎄🎵

The invitations are fresh off the press for this year's Together At Christmas Carol Service, which will be returning to Westminster Abbey on Friday 6 December.

We can't wait for you to join us too! Tune in on @ITV and @ITVX on Christmas Eve. pic.twitter.com/knmlyN6PZt

— The Prince and Princess of Wales (@KensingtonRoyal) November 13, 2024

 

 

항암 치료를 끝낸 케이트 미들턴이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롤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24년 12월 6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4번째 'Together At Christmas' 캐롤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네요. 지난 9월 치료를 마치고 천천히 공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웨일스 공비의 중요한 이벤트가 되겠어요! 

 

 

2023년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홍보 영상 속

 

 

 

012

2021~2023 캐롤 콘서트 케이트 미들턴

 

 

 

 

▼ 2022년 케이트 미들턴 캐롤 콘서트

2명 빼고 모두 모인 케이트 미들턴의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12월 연말에는 버건디 코트를? 영국 로열 패밀리의 버건디 코트 파티🥀♥️👠

 

 

 

케이트 미들턴의 크리스마스 전통은 이어가겠으나.. 사실 오늘 70년 만에 영국의 새 군주를 맞이하는 대관식을 치른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가 사임 의사를 표해 찰스 3세가 이를 승인했습니다.

 

 

영국 국교회 내 가장 높은 계급인 캔터베리 대주교. 저스틴 웰비는 전임자에 이어 2013년 취임했다. 원래는 전임자와 같이 70세가 되는 2026년 물러날려고 했다고. 찰스 3세에게 왕관을 씌어주는 모습

 

 

갑작스러운 캔터베리 대주교 사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John Smyth에 대한 학대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 때문입니다. 법정 변호사이자 기독교 자선단체 회원이었던 존 스미스는 1970~80년대 영국 내 기독교 행사에서 만난 남자 아동들에 대한 성적 학대 및 남아공 이주 이후 최소 100명이 넘는 13~17세 남아들에게 학대를 했다 알려졌기 때문에 영국 교회 역사상 가장 많은 아동 학대 행위를 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존 스미스

 

 

존 스미스 사건은 80년대에도 보고가 되었고 저스틴 웰비 또한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면서 공식적으로 알게 됐을 사실이기 때문에 2013년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당국에 존 스미스를 신고했어야 하나 하지 않았죠. 오히려 존 스미스에 대한 학대 사건 보고서를 받은 사람들은 범죄 조사 결과를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은폐에 가담했다 언론이 폭로했습니다. 

 

 

찰스 3세와

 

 

존 스미스의 학대 사실에 대한 수많은 보고서, 2017년 다큐멘터리 공개에도 제대로 된 수사를 받지 않은 존 스미스는 2018년 죽을 때까지 남아공에서 아동 성폭행을 계속 지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스틴 웰비는 Helen-Ann Hartley 뉴캐슬 주교의 공개적인 사임 촉구와 더불어 14,000명이 넘는 사임 청원서에 따라 사임 압박으로 결국 캔터베리 대주교 직을 사임했네요.

 

 

 

▼ Ocalla's..

2명 빼고 모두 모인 케이트 미들턴의 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엘리자베스 2세 없는 첫 크리스마스 맞은 영국 로열 패밀리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