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럽 왕실 여성들의 옷값 1위는?
2022년 옷값으로만 10억을 쓴 왕실 여성은? 뜌근뚜근🥁
중동, 명목상 유럽 왕실 인물들은 제외했습니다.
1위 모나코🇲🇨 샬린 공비
새로운 아이템: 105개
제품당 평균 가격: 11,377유로
총 가격: 739,541유로
투병으로 거의 모습도 보이지 않던 모나코의 샬린 공비가 2022년 유럽 왕실 여성 중 옷값 소비 1위를 차지.. 매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샬린 공비는 여름까지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한번 나올 때마다 1,500만 원 이상의 옷값을 소비하며 총 9억 9천만 원 이상 옷값 사용. 다만 다른 유럽 나라와 달리 모나코는 소득세를 걷지 않는다는 점!
넘겨서 보기 👉
2위 영국🏴 웨일스 공비
새로운 아이템: 204개
제품당 평균 가격: 1,293유로
총 가격: 217,310유로
압도적인 1위와 큰 격차의 2위 영국의 웨일스 공비, 케이트 미들턴은 2022년 옷값으로 총 3억 가까이 소비했네요. 카리브해 투어,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에 이어 윌리엄 왕자의 웨일스 공 임명으로 지난 몇 년 동안 바쁘게 보낸 새로운 웨일스 공비는 2021년에 비해 2-3배 정도 이상 옷값을 더 소비! 그러나 한번 나갈 때마다 제품당 평균 가격은 170만 원대로 순위 하락📉
윌리엄 왕자의 어스샷 시상식을 위해 미국 보스턴으로 떠났던 웨일스 공비는 25년 만에 다이애나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초커를 세상에 다시 보이며 렌탈한 형광그린 드레스를 선택해 친환경? 리사이클 패션을 보여주려 했지만 유럽 왕실 내 가장 많이 NEW 새로운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네요.
넘겨서 보기 👉
3위 스웨덴🇸🇪 소피아
새로운 아이템: 118개
제품당 평균 가격: 1,707유로
총 가격: 163,905유로
빅토리아 왕세녀에 비해 적은 공무를 하지만 옷값 소비는 4배인 스웨덴 칼 필립 왕자 아내 소피아 헬크비스트. 요새 스웨덴 왕실은 노벨상 시상식 등 다른 유럽 왕실 보내 더 많은 티아라 볼 수 있는 화이트 이벤트 국빈 만찬이 더 많네요.
넘겨서 보기 👉
TOP 12 에도 들지 못한 빅토리아 왕세녀를 위한 번외
넘겨서 보기 👉
4위 룩셈부르크 마리아 테레사
새로운 아이템: 148개
제품당 평균 가격: 1,130유로
총 가격: 134,493유로
공국이지만.. 유럽 왕실 내 Bully로 유명한 룩셈부르크의 마리아 테레사는 1억 8천으로 4위!
5위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
새로운 아이템: 97개
제품당 평균 가격: 1,527유로
총 가격: 106,938유로
남편 해리 왕자와 함께 영국 왕실 시니어 멤버에서 퇴장하며 HRH 사용 금지 당한 메건 마클은 영국 왕실을 대표해 공무를 하지 않습니다. 사실 모나코는 공개된 재산만 1조가 넘는 알베르 2세를 남편으로 두고, 재산세도 걷지 않기 때문에 옷값에 전혀 눈치를 볼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매년 유럽 왕실 옷값 1위는 샬린 공비가 차지하거든요?
하지만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 시니어 멤버로 위치하던 2018-2019년 같은 경우 샬린 공비를 넘어서는 옷값 소비를 하며 2년 동안 9억에 가까운 옷값을 소비해 세금낭비라며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이때 케이트 미들턴의 옷값 4배를 쓴지라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죠. 영국 왕실 같은 경우 특정 브랜드를 위한 상업적 광고를 피하기 위해 NO 무료 NO 협찬 정책을 고수하기 때문에 패션 브랜드들이 '케이트 효과' 를 보려고 케이트 미들턴에게 무료로 제품들을 보내도 선택한 제품만 가격을 내고, 다른 제품들은 돌려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메건 마클은 영국 왕실이 "이거 협찬이라서 안돼~"라고 명품 브랜드들이 제품들을 무료로 보내는 것을 돌려보내자 "왜? 내 건데?" 라며 왕실 보좌관들과 엄청난 불화를 일으킨 것이 알려졌죠. 메건 마클이 소비한 옷값들은 평생 돈 걱정 안 해본 해리 왕자가.... 아닌 찰스 3세가 지불했습니다.
서식스 공작이 웃긴 것이 막상 9억에 가까운 옷값을 지불한 것은 찰스 3세인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Harry & Meghan>에서 찰스 3세가 메건 마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워킹 로열로 활동하려는 메건 마클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 했다고 의심하면서 말하더라고요?
이에 또 공개된 해리 왕자의 회고록 <Spare>에서는 해리 왕자는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에 있는 동안 그동안의 정책을 무시하고 패션 브랜드들에게 무료로 제품들을 제공받았다고 인정했네요. 하지만 관대하게도 메건 마클은 무료로 받은 옷, 향수, 메이크업 제품들을 궁의 여성 직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고 자랑했네요.
그러면서 왕실 직원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아내는 절대 누구에게도 나쁜 말을 한 적이 없고 반대로 직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친절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왕실은 메건 마클의 Bully 보고서를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며 서식스 가족을 보호하려 하지만..
넘겨서 보기 👉
6위 벨기에 마틸다 왕비
새로운 아이템: 114개
제품당 평균 가격: 1,398유로
총 가격: 103,468유로
유럽 왕실의 숨겨진 패셔니스타?
넘겨서 보기 👉
7위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새로운 아이템: 129개
제품당 평균 가격: 981유로
총 가격: 92,245유로
한때 명품백 마니아라고 비난받았던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는 1억 2천만 원으로 유럽 왕실 내 7위. 제품 당 평균 가격은 130만 원 밖에(?) 되지 않지만 총옷값은 작년 6-7천만 원과 비교하면 2배가 됐네요.
넘겨서 보기 👉
8위 영국🏴 웨섹스 백작부인, 소피
새로운 아이템: 99개
제품당 평균 가격: 1,039유로
총 가격: 87,299유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퇴장으로 유일하게(?) 덕 보고 있는 웨섹스 백작과 웨섹스 백작 부인은 이제 더 많은 공무를 할 예정?
넘겨서 보기 👉
9위 영국🏴 베아트리스 공주
새로운 아이템: 55개
제품당 평균 가격: 1,896유로
총 가격: 87,255유로
요크 공작, 앤드류 왕자의 첫 번째 딸로 영국 왕실을 위해 공무를 하지 않는 베아트리스 공주는 웨식스 백작부인 바로 아래
넘겨서 보기 👉
10위 네덜란드🇳🇱 막시마 왕비
새로운 아이템: 113개
제품당 평균 가격: 985유로
총 가격: 72,887유로
언제나 과한 아르헨티나 독재자 딸
넘겨서 보기 👉
11위 노르웨이🇳🇴 메테 마리테 왕세자비
새로운 아이템: 60개
제품당 평균 가격: 1,264유로
총 가격: 55,653유로
넘겨서 보기 👉
12위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
새로운 아이템: 129개
제품당 평균 가격: 539유로
총 가격: 53,919유로
워낙 캐롤리나 헤레라를 즐겨 입는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라 상위권인 줄 알았더니만.. 인기 없는 스페인 왕실인지라 2022년 총옷값은 7천만 원대로 하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레티시아 왕비
넘겨서 보기 👉
▼ Ocall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