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스펜서 보석 차지한 불륜녀 카밀라 파커 보울스 왕비?

 

 

오래 사는 자가 승리자?

 

 

찰스 3세 카밀라 공식 초상화

 

 

찰스 3세·카밀라 파커 보울스 왕비는 엘리자베스 2세 다이아몬드 쥬빌리 기념 방문 이후 12년 만에 영국 왕실령 채널 제도의 저지 섬과 건지 섬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저지 섬 방문한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 이 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하고 몇 시간 후 방문이었는데, 이 때 둘은 보안 상 이유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암살 시도가 아닌 그냥 옥상에 있던 일반인으로 밝혀졌다.

 

 

 

왕비가 된 이후 파란색을 본인의 대표 컬러로 만들고 싶은 건지 요새 똑같은 파란색 계열 원피스들을 자주 입고 나오는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저지 섬을 방문하며 2005년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안나 발렌타인 Anna Valentine 트렌치코트 원피스를 착용했어요. 

 

 

원피스 색과 맞춘 터키석 귀걸이

 

 

건지 섬 방문

 

 

 

 

최애 디자이너 피오나 클레어 Fiona Clare 코트 원피스를 다시 입은 카밀라 왕비는 파란색 원피스와 항상 하는 진주 초커 목걸이, 처음 보이는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귀걸이를 착용했죠.

 

 

 

 

이 날 카밀라 왕비가 처음 착용한 사파이어 귀걸이! 선버스트 스타일의 다이아몬드가 감싸져 있는 사파이어 귀걸이는 어쩌면 과거에도 보였던 귀걸이 일 수도 있어요.

 

 

 

 

2024년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착용한 사파이어 귀걸이는

 

 

 

 

 

90년대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파이어 귀걸이와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다이애나에게 선물한 사파이어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귀걸이 세트

 

 

현재는 윌리엄 왕자 아내, 케이트 미들턴이 소유하고 있는 사파이어 귀걸이들보다는 다이애나 스펜서 생전 많이 착용하지 않았던 사파이어 귀걸이지만, 이 사파이어 귀걸이는 1981년 찰스 3세와 결혼하는 다이애나 스펜서에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파드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가 런던 보석상 에스프레이 Asprey에 의뢰해 선물한 작품이에요.

 

 

어휴

 

 

그럼, 존버 끝 왕비 자리에 오른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다이애나 스펜서의 유명한 사파이어 귀걸이도 차지한 걸까요? 현재 케이트 미들턴이 소유한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파이어 귀걸이는 찰스 3세가 결혼 기념 선물한 개인 보석입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다이애나 스펜서에게 선물한 사파이어 보석 세트는 이혼 후에도 웨일스 공비가 갖고 있었기 때문에 1996년 워싱턴 D.C. 를 방문하며 착용했지만 이때 이후로 이 사파이어 귀걸이는 대중 앞에 한 번도 보인적이 없어요. 

 

 

1996년. 다이애나 스펜서 개인 소장 주얼리들은 다수 윌리엄 왕자, 소수 해리 왕자에게로

 

다이애나 스펜서가 생전 착용한 많은 주얼리들은 모두 다이애나 스펜서의 개인 소유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 웨일스 공비가 찰스 3세와 이혼 후에도 착용했던 주얼리들 대부분 영국 왕실 소유입니다. 사후 다이애나의 개인 소장품은 윌리엄 왕자나 해리 왕자가 상속받았지만 대부분의 보석들은 영국 왕실로 다시 귀속됐죠.

 

 

25년 만에 다시 나온 다이애나 스펜서의 보석, 그린 카펫 위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

 

 

케이트 미들턴이 25년만에 착용한 영국 왕실 소유 퀸 메리 에메랄드 초커(왼쪽 사진)

 

 

영국 왕실은 1995년 왕실이나 엘리자베스 2세(군주)가 '일반적으로' 국가 원수에게나 국빈 방문 시 선물을 받을 경우, 선물 받은 물품은 '자동적으로' The Royal Collection Trust  소유가 되며 왕족의 개인 사유 재산이 아니다.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어요. 하지만 이 말은 또한, 1995년 이전에는 영국 왕실이 받은 선물에 대한 아무런 가이드라인도 없었다는 거죠. 

 

 

엘리자베스 2세 아쿠아마린 보석 세트. 탐욕 가득하다.

 

 

그리고 특히나 영국 왕실이 받은 공식적으로 받은 보석들은 The Royal Collection Trust 관리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 기념 브라질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아쿠아마린 보석 세트나 엘리자베스 2세가 결혼 선물로 받은 하이데라바드의 니잠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1,400억이 넘는 잠재적 가치가 있는 보석 11점이 The Royal Collection Trust 소장이 아닌 버킹엄 궁 관리하에 있다. 라고 폭로됐어요. 

 

 

물론 뒤 구린 버킹엄은 답변을 거부했다.

 

 

어찌 됐든, 다이애나 스펜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에게 선물 받은 사파이어 보석 세트는 자연스럽게 영국 왕실 소유입니다. 즉, 왕비가 된 후 숨겨져 있는 영국 왕실의 보석들은 한 번씩 다 꺼내고 있는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다이애나 스펜서가 결혼 선물 받은 사파이어 귀걸이도 착용 가능하다는 말이죠.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2000년대 초중반 사우디아라비아 왕족들로부터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등등 수많은 보석 세트 선물을 받았다. 이 보석들은 국가 원수로부터 받은 선물들이기 때문에 카밀라 사후 모두 영국 왕실로 귀속되야한다.

 

 

전 세계 대중들이 찰스 3세와 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L O V E  S T O R Y  쌍방 불륜으로 시작한 관계를 알고 있는데도 굳이, 굳이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파이어 귀걸이를 착용하는 결정을 했을까요? 하지만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이미 다이애나 스펜서의 보석을 착용한 적 있네요.

 

 

▼ 웨일스 공비가 갖는 특권

웨일스 공비가 갖는 특권? 남아공 대통령 국빈 방문 맞이한 영국 왕실🇿🇦

 

 

 

 

솔직히 왕비가 된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일부로 다이애나 스펜서의 보석을 착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른 가방도 아니고 레이디 디올 백을 공무에 들고 다니는 이유?

 

 

왜냐면 카밀라 파커 보울스는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름을 딴 Lady Dior 백도 거리낌 없이 잘 들고 다니거든요. 새로 출시된 디올 백을 전 색상 주문해 미친 판매율을 올려준 레이디 다이애나를 위해 가방 이름을 Lady Dior 백으로 바꾼 것으로 유명한 가방을 대중 앞에 보일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들고 다니는 카밀라 🤷

 

 

는 정말 알 수 없다.

 

 

 

 

▼ Ocalla's..

킴 카다시안이 가져간 다이애나 스펜서의 주얼리

 

 

25년 만에 다시 나온 다이애나 스펜서의 보석, 그린 카펫 위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

 

다이애나 진주 귀걸이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

 

다이애나 스펜서가 열여덟 살 생일 선물로 받은 초커

 

봄 원피스 입은 케이트 미들턴 💛 다이애나 비도 못했던 이 것

 

 

대파 단 케이트 미들턴? 웨일스🏴󠁡󠁵󠁮󠁳󠁷󠁿 국경일 기념한 웨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