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엘리자베스 2세 없는 첫 크리스마스 맞은 영국 로열 패밀리

Royals/UK

by lxiawr 2022. 12. 26. 02:40

본문

728x90
반응형

 

 

성공적으로 마친 웨일스 공비크리스마스 캐롤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날 방송된 케이트 미들턴의 캐롤 콘서트

 

 

캐롤 콘서트에서 샬롯 케이트

 

 

조지 샬롯

 

 

미래의 영국 왕실 스타는...샬롯!

 

 

올해 크리스마스는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고 첫 번째로 맞는 라는 특별한 의미는 가지는데요, 50년 동안 왕위 계승 1순위로 머물러야 했던 (전직) 웨일스 공은 드디어 국왕으로 즉위해 Queen Consort가 된 아내 카밀라 파커 보울스와 크리스마스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고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다. 90대의 모친의 뒤를 이어 영국 왕실을 이끌게 된 70대 찰스 3세는 벌써 군주로 즉위한 지 3개월이 넘었네요. 대관식은

ocalla.tistory.com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의 2022 크리스마스 새해 카드

 

 

 

유럽 로열 패밀리들의 2022년 크리스마스 카드

요맘때면 공개되는 유럽 왕실의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로열패밀리들이 선택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베스트 사진은?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의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 사

ocalla.tistory.com

 

 

 

 

 

 

크리스마스는 샌드링엄에서! 에드워드 7세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전통은 노퍽에 위치한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것인데요, 특히나 영국 왕실 가족들 모두가 샌드링엄의 St. Mary Magdalene으로 예배를 가는 모습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죠.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보내고 영국 왕실의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전통이 다시 돌아온 2022년에는 불청객이 등장했네요.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의 뒤를 이은 영국 왕실 가족들...그 뒤에는..........................................................

 

 

찰스는 크리스마스 마다 저 색깔 코트 입는 듯. 카밀라는 요새 파랑에 빠짐

 

 

 

 

윌리엄 왕자의 고루한 패션 센스는 닮지 말길..

 

 

네이비로 맞춰 입은 듯한 윌리엄 왕자와 조지 왕자는 웨일스 공비, 샬롯 공주와 함께 했습니다. 이번에는 루이 왕자도 합류!

 

 

웨일스 삼남매

 

 

샬롯 캐서린 루이 조지 윌리엄

 

 

조지 뒤 루이는 아직 작다

 

 

사실 크리스마스 기념 교회 예배를 위해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들이 행진(?)하는 것은 전혀 공적인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모습을 보기 위한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예배는 영국 왕실의 가족 행사이기 때문에 직계와 방계 가족 모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자라 틴달 남편 그냥 럭비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럭비 챔피언십(월드컵?)에서 우승한 럭비 선수더라고요? 사실 방계에 관심 없음.. 사실 요새 공무를 많이 하는게 과연 좋은 일인가 생각하는 중..

 

 

올해 가장 열심히 일한 왕족으로 뽑힌 프린세스 로열, 앤은 오늘 독감으로 인해 불참! 대신 최근 리얼리티쇼 <I'm a Celebrity...Get Me Out of Here!>에 참가했던 사위 마이크 틴달과 딸 자라, 손녀 레나가 왔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에드워드 왕자도 옴.웨섹스 백작 부인, 소피와 딸 레이디 루이스.엘리자베스 2세 여동생 마가렛 공주 딸, 레이디 사라 샤또

 

 

영국 왕실 가족

 

 

 

 

 

 

물론, 곧 발간되는 회고록으로 영국에 올 예정이라는 해리 왕자 메건 마클은 오지 않았습니다. 초대는 받았다고 하나.. 서식스 공작 부부는 직접 샌드링엄으로 오는 대신 <Harry & Meghan> 다큐멘터리에 정작 서식스 공작부인이 지금까지 2번밖에 참여하지 않는 크리스마스 사진을 넣었네요. 본인들이 탄압받고 있다며 매번 다르게 말을 하는 서식스 공작 부부 둘 대신 온 것은..

 

 

본인들 다큐멘터리에 크리스마스 사진 쓴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2017년 샌드링엄으로 향하는 넷. 메건 마클은 지금까지 2번 밖에 크리스마스 전통에 오지 않았다.

 

 

앤드류 왕자와 그 딸들

 

 

눈갱 ㅈㅅ

 

 

이젠 버킹엄 궁의 사무실도 찰스 3세가 내쫓아 버렸다는 앤드류 왕자가 굉장히 뻔뻔하게 다시 등장했습니다. 부모의 범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유제니 공주 베아트리스 공주도 동행했네요.

 

 

웨일스 가족 뒤 요크네

 

 

엘리자베스 2세와 달리 남동생에게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찰스 3세는 최근 버킹엄 궁에 있는 앤드류 왕자의 공식 사무실을 치러버렸다고 보도됐는데요. 제프리 앱스타인과 짝짜꿍으로 미루다 미루다 HRH 칭호 사용 금지를 더불어 왕실의 모든 특권·의무와 군직함을 박탈당한 앤드류 왕자가 영국 왕실의 공적인 행사에는 제외됨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사적인 행사에 까지 막을 순 없나 보네요.

 

 

베아트리스 공주와 남편 의붓아들

 

 

코로나 때문에 2020년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야만 했던 베아트리스 공주는 의붓아들과 왔네요! 작년에 낳은 딸은 두고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치가 대만계 미국인인 이혼한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방계는 버려

 

 

캐롤 콘서트와 같이 버건디 코트 입은 샬롯

 

 

시민들과 인사하는 케이트 미들턴

 

 

 

 

리본으로 포인트 준 샬롯

 

 

루이 전담 케이트

 

 

케이트 전담 루이?

 

 

 

 

오늘의 화제성은..루이와 샬롯!

 

 

 

 

웨일스 삼 남매와 웨일스 공비

 

 

윌리엄과 조지

 

 

지겹게도 보는 패딩턴

 

 

엄마 이제 그만 가줄래?

 

 

빨리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최초로 카밀라 딸아들 가족들이 초대 받았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니였던걸로..

 

 

이 사람들 모임?

 

 

2011년 부터 아일랜드 근위대 대령직을 맡았던 윌리엄은 웨일스 공이 되면서 웨일스 근위대로 변경돼 그 후임은 아내가 맡는다. 이 이야기는 트위터에..

 

 

웨일스 공이 된 윌리엄 왕자를 대신해 아일랜드 근위대의 (명예) 대령으로 임명된 케이트 미들턴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선택한 코트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초록색 코트! 코로나로 취소됐던 전 마지막 크리스마스 때 입었던 과도하게 따듯한 캐서린 워커의 털 코트는 옷장에 가만히 두고..

 

 

패션은 한꺼번에 올릴 예정..

 

 

장갑, 클러치, 부츠를 모두 진한 브라운으로 맞춘 웨일스 공비는 새로 임명된 대령 자리에 어울리게 밀리터리 분위기의 각 잡힌 알렉산더 맥퀸 딥그린색 코트를 다시 옷장에서 꺼냈네요.

 

 

 

 

밀리터리 풍 코트에는 각 잡힌 모자를!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케이트는 각 잡힌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 번째로 입는 고가의 알렉산더 맥퀸 코트와 함께 한 귀걸이는 Sezane 제품! 리사이클해 만들어진 금도금 귀걸이는 생각보다 비싼 15만 원대네요.

 

 

평균 4살 보다 훨씬 큰 것 같은 루이..사실 난 애를 몰라

 

 

코트 색과 맞춘 버건디색 헤어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샬롯 공주는 엄마가 주최한 캐롤 콘서트에서 입었던 Trotters Heritage 코트를 다시 착용! 윌리엄 왕자를 따라 네이비 정장을 입은 조지 왕자와 달리 오늘 크리스마스 데뷔한 4살 루이 왕자는 누나가 입은 코트와 색만 다를 뿐 같은 디자인 코트를 입었네요!

 

 

크리스마스 때 샬롯과 조지..케이트 이런 디자인 좋아하네..사실 얘들 옷이 거기서 거기?

 

 

가쟈~

 

 

누가봐도 형누나와 달리 외탁한 루이

 

 

솔직히 영국 왕실이 얼굴이 잘생긴 건 아니자나

 

 

예배 후 루이 샬롯

 

 

눈 맞주치면서 웃는 카밀라와 캐서린

 

 

스텝할머니..?한테 장난 치는 루이

 

 

히히

 

 

버건디 바지 입었구나..

 

 

화제성갑

 

 

크리스마스 오전 예배를 끝낸 영국 왕실 가족들은 샌드링엄 하우스로 돌아갔고.. 그들이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모여 보게 될 풍경은? 찰스 3세의 연설! 즉위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은 찰스 3세는 그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기념 방송 연설을 내보냈어요.

 

 

 

 

 

 

(영국 기준) 크리스마스 오후 3시에 방송된 찰스 3세의 크리스마스 방송은 윈저성에서 미리 촬영됐습니다. 연설 장소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이 묻힌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성당을 선택한 찰스 3세는 여왕 사후 많은 사람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감사를 보냈습니다. 

 

 

 

 

군주로써 첫 번째 크리스마스 연설한 찰스 3세는 사망한 엘리자베스 2세에게 헌사를 보내며 힘든 시기에 고생하는 공공 서비스 노동자, 교사,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했는데요,

 

 

웨일스공, 공비 되기 전 웨일스 방문(왼쪽) 된 후(오른쪽)

 

 

새로이 웨일스 공 웨일스 공비가 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일스 방문을 언급하며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 찰스 3세는 크리스마스 자체는 기독교적인 기념일이지만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든 없든 간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겸손함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첫 번째 크리스마스 연설을 마쳤습니다👨‍👩‍👧‍👦

 

 

 

 

▼ Ocalla's..

 

 

영국 왕실 로열패밀리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곳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고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았습니다. 90대의 모친의 뒤를 이어 영국 왕실을 이끌게 된 70대 찰스 3세는 벌써 군주로 즉위한 지 3개월이 넘었네요. 대관식은

ocalla.tistory.com

 

 

추방당한 빈털털이 왕자가 차기 여왕과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

4월 9일,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 필립공이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1921년생인 에든버러 공작은 이로써 역사상 통틀어 군주의 배우자로써 세 번째로 장수한 인물이 됐네요.

ocalla.tistory.com

 

 

영국 왕실의 철야기도는 무엇? 밀리터리 코트 입은 케이트 미들턴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가 끝나기 전까지 아주 바쁜 나날들을 보낼 영국 왕실 그중에서도 가장 바쁜 찰스 3세와 카밀라 왕비는 웨일스, 카디프로 떠나 시민들과 만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ocalla.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